신애양의 병명은 소아암의 한 종류인 '윌름스 종양'
초기 진단과 수술을 하면
당시 의료 기술로도 완치율 80%의 질병
심지어 초기인 1~2기엔 약물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데
부모가 종교에 빠져 치료를 거부해 신애양은 결국 사망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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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 낳을까봐 무서웠는데 잘 뒈졌네
SBS 창사 20주년 특집에서 밝히길, 신애는 3년 뒤인 2002년 5월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신애는 사회단체와 국회의원들의 지원을 받아 겨우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을 받았어도 일단 병원에서 용태를 지켜봐야 하는데 부모들은 끝까지 안 하겠다고 해서 기어코 강제로 퇴원시켜 데려갔고, 그러고 보낸 곳은 또 그놈의 기도원(...)이었다. 결국 신애는 하늘나라로 떠나버렸다.제작진의 회고에 의하면,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며 쏟아진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견디지 못했는지 신애의 부모도 결국 비참한 결과를 맞이했다. 아버지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어머니는 실어증과 정신이상을 겪어 신애의 동생들은 고아원에 보내졌다고 한다.
딸내미 죽여놓고 괴롭긴 했나보지? 자살에 실어증이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