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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원있으면 뭐..
대체 미원이 왜 화학조미료인지 아직도 이해못하는 1인
80년대 중반 꼬맹이 시절 kbs가 충격적인 다큐를 내보냈던 기억이 있습죠. 화학조미료 먹으면 건강해친다고 난리를 치는 내용이었는데 저녁에 그걸 보시던 아버지께서 갑자기 부엌에 계시던 어머니께 미원쓰지마! 라고 하셔서 그날 저녁 된장국 맛은 아직도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 이상한 맛으로 남아 있어요. 한동안 미원 없는 음식 맛에 적응하느라 고생했던 기억도 있는데 그 모든 내용이 다 사기에 가깝다라는 것을 우리 부모님께 이해시켜드리는데는 대충 30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