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4 Bloomberg>

**1) NDF 달러-원 1470원 하회 시도**
지난 금요일 밤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달러 움직임을 추종하면서 1470원 하회 시도. **일본 당국의 개입 추정 속에 엔화 강세의 여진이 지속됐고, 이는 달러 약세로 이어졌음.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시장 기대에 못미친 점도 달러 약세를 뒷받침. 모간스탠리는 달러-엔에 중립적 입장을 고수하면서, 일본이 추가 개입에 나설 우려가 있는 반면 매파 연준 발언과 완만한 리스크 심리, 에너지 가격 상승은 계속해서 엔화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

**2) 일본 당국의 160엔선 사수 의지**
일본 당국이 **4월 마지막 날 엔화 방어를 위해 약 345억 달러를 투입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 이는 2024년 7월 이후 첫 개입. 1일 나온 일본은행(BOJ) 계정과 자금중개기관 전망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 개입 규모는 약 5.4조엔으로 추정. 달러-엔 환율은 한때 160.72엔까지 뛰며 2024년 이래 고점을 경신한 뒤 당국 개입 추정에 155엔대까지 내려왔으나 이후 157엔으로 반등

**3) 트럼프, 이란 평화안 ‘수용 불가’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이 제시한 종전안을 검토했으나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이란은 1개월 시한을 두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이란 및 레바논 내 교전 종료를 목표로 먼저 합의를 한 뒤 1개월간 추가 협상을 통해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를 추진하자고 제안. 타스님 통신은 이번 제안이 30일 내 전면적인 분쟁 종료와 함께 추가 공습 방지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

**4) EU산 자동차·트럭 관세 인상**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미국과 합의한 무역협정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주부터 EU산 자동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밝힘. 다만 미국 내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강조. 이번 조치는 EU와의 무역 갈등을 재점화하는 것으로, 유럽에서 생산한 차량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스텔란티스 등에 영향을 미칠 전망

**5) 연준위원 3명, ‘불확실성 확대에 소수의견’ **
3명의 연준위원이 통화정책 성명에 소수의견을 제시한 이유로 경제 불확실성 확대를 지목. 미니애폴리스의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향후 금리 조정은 인하 또는 인상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야 한다”**며 “이 같은 신호는 현재 금융 여건을 다소 긴축시키고 향후 더 강한 정책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고인플레이션 시나리오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 클리블랜드의 베스 해맥 총재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명확한 완화 기조를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힘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