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비에 1600km 가서 망치로 때린 한인청년]
온라인 게임에서 벌어진 말다툼이 현실의 강력 범죄로 이어진 사건의 피고 인에게 미국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은 온라인 게임에서 갈등을 빚은 상대를 찾아가 망치로 공격한 뉴저지 거주 한인 청년 에드워드 강(20) 씨에게 주교도소 4년형과 출소 후 보호관찰 10년을 선고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2024년 6월 인기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에 서 시작됐습니다. 에드워드 강 씨는 게임 도중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상대 이 용자와 언쟁을 벌인 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약 1,600km 떨어진 플로리다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는 가족에게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 고 말한 뒤 피해자 집 인근 호텔에
사흘간 머물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 씨는 철물점에서 망치와 손전등을 구입한 뒤 새벽 시간 잠겨 있지 않은 현관문을 통해 피해자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당시 게임을 하던 피해자는 화 장실로 향하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으며,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의붓아버지가 함께 제압 하면서 추가 피해를 막았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직후 강 씨는 2급 살인미수와 무장 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검찰과의 플리바게닝을 통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징역 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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