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만 보면 잡아내던
전설의 경찰, 이인범.
12년 동안 약 2,000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하며 이름을 알렸다.
표창도 50회 이상 받을 만큼 뛰어난 경찰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대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위장수사에 들어갔다.
범죄조직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직접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
'딱 한 번'이면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그 한 번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결국 그는 마약 중독에 빠지고 말았다.
경찰복을 벗었고 여러 차례 구속까지 됐다.
아내는 이혼을 선택했고 가족과도 멀어졌다.
아버지는 큰 충격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한때 영웅이었던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이후 오랜 시간을 반성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의 이야기는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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