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0 Bloomberg>

**1) 카타르 LNG 생산 차질**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이란 공격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능력의 약 17%가 타격을 입었으며, 복구에는 3~5년이 걸릴 전망**이라고 밝힘. 또한 이탈리아와 벨기에, 한국, 중국으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대 5년간 불가항력(포스마쥬르)을 선언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모간스탠리는 공급 차질이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 즉각적인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3개월 이상 이어질 경우 LNG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급 중단이 될 것으로 예상

**2) 요동치는 글로벌 채권시장**
주요 중앙은행들이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충격을 우려하자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에 베팅하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이 흔들렸음. 전쟁 장기화 조짐에 시장에서는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사라지며 자산 가격 재조정이 진행**되는 분위기로, 이번 채권 매도세는 특히 통화정책 변화에 민감한 단기물 중심으로 나타났음. 웰링턴 매니지먼트는 “전쟁이 비교적 빨리 끝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었지만, 이제는 훨씬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언급

**3) ECB, 이르면 4월 인상?**
유럽중앙은행(ECB)은 단기 수신금리를 2%로 동결하면서 이란 전쟁이 물가와 경제 전망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경고. 트레이더들은 올해 25bp씩 두 차례 인상을 확신하고 세 번째 인상 가능성도 약 50% 수준으로 프라이싱. 소식통에 따르면 ECB 정책위원들은 이란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할 경우 **이르면 4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4) BOE도 인플레이션 대응**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하고,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릴 경우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음. 의사록에서는 글로벌 주요 산유지역 생산 차질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공급이 흔들리면서 정책 기조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났음을 보여줬음. 시장도 즉각 반응해 트레이더들은 올해 25bp씩 두 차례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세 번째 인상마저 기대하기 시작

**5) JP모간·골드만, 사모신용 공매도 제공**
골드만삭스와 JP모간이 **헤지펀드들을 대상으로 사모신용 시장에 베팅할 수 있는 공매도 상품을 제공**하고 있음. 이들은 사모신용 익스포저를 가진 상장사들을 묶은 바스켓 형태의 상품을 구성. 약 1.8조 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시장은 최근 투자자 환매 증가로 압박을 받고 있음. 블랙록과 모간스탠리, 클리프워터 등 일부 운용사들은 환매 요청이 한도를 초과하자 인출 제한을 도입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