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수치: 이란 전쟁 종료 기대와 달러/원 환율 급격한 안정의 힘

MSCI 한국 증시 ETF는 5.65% 급등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3.7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4%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3.41%, 다우 운송지수는 3.22%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6% 넘게 급등.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30.1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17.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03.50원을 기록.


*FICC: 미-이란 전쟁 종료 기대로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유럽 천연가스 급락

국제유가는 장중에는 중동 긴장 고조로 105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으나 이란 대통령이 추가 공격이 없을 경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하락 전환. 트럼프 미 대통령도 호르무즈 해협 재개 없이 전쟁 종료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종전 기대를 자극. 물론, 미 국방부와 이란의 위협이 이어져 장중 변동성은 여전. 미국 천연가스는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로 인한 LNG 수출 우려가 완화되자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 등락. 특히 관련 소식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8%대 급락

달러화는 3월 들어 강한 상승을 했던 만큼 분기말 되돌림이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이란 전쟁 종료 기대가 높아진 점도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도 약세 요인. 유로화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 완화 등으로 달러 대비 강세. 더불어 높아진 에너지 가격이 결국 물가를 자극해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여전한 점도 영향. 파운드화와 엔화도 강세.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0.3%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도 강ㅅ게

국채 금리는 이란 종전 기대가 부각되자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이날 트럼프의 발언과 이란 대통령이 추가 공격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면 전쟁 종식을 시사한 점이 안정적. 다만,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는 등 물가에 대한 불안을 언급해 하락이 전일과 달리 확대되지는 않음. 한편, CME FedWatch에서는 12월까지의 FOMC에서 금리인상 확률이 지난 주 34.3%에서 현재 1.8%로 낮아진 점도 금리 하락 요인

금은 이란 전쟁 종료 기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됐지만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으로 3%대 상승. 은과 플래티넘도 각각 6%와 3% 급등. 구리 및 비철금속은 이란 전쟁 종료 기대에 알루미늄은 보합권을 기록했지만 구리, 아연, 주석 등은 2% 내외 상승. 특히 주요 품목의 LME 시장에서의 재고가 지난 주 대비 감소한 점도 영향.

농작물은 미 농무부의 분기 재고 및 파종 의향 보고서에서 옥수수와 대두, 그리고 밀 모두 파종 면적이 감소하거나 감소를 기대하는 수치를 발표하자 1% 내외 상승. 여기에 분기 재고 또한 예상보다 낮았다는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결국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공급 부족, 재고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