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수치: 10시 트럼프 발언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2.61%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0.7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2% 상승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0.64%, 다우 운송지수도 1.72%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1.6% 내외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1.3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13.3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13.7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이란 전쟁 종료 기대와 재고 증가 이슈로 WTI 기준 100달러 하회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2~3주 안에 이란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하는 등 이란 전쟁 종료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물론, 이란 혁명 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제한 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아 제한적인 등락에 그쳤지만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126만 배럴)을 크게 상회한 545만 배럴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이 확대되며 WTI 기준 100달러를 하회. 미국 천연가스는 봄철 비수기에 접어들며 난방 수요가 감소하고 4월 중순까지 온화한 날씨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 또한 하락 요인.

달러화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이란 전쟁 종료 가능성을 높이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여기에 주요 경제지표가 견조함을 보였지만, 세부 내용이 낙관적이지 못하다는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이란 전쟁 종료 기대 및 에너지 가격 하락 등으로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제한적인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의 강세도 뚜렷

국채 금리는 이란 전쟁 종료에 대한 기대로 국제유가가 하락했음에도 보합권 등락에 그침. 특히 경제지표가 견조함을 보였던 점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물론, 세부 내용은 향후 지표 불안을 시사했지만 헤드라인 수치의 견조함에 반응.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영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금리인상과 인하 양방향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점도 관망심리를 자극

금은 이란 전쟁 종료 기대를 통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됐지만 달러 약세에 기반해 3% 넘게 상승세를 이어감. 특히 지난달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는 등 투기적 수요 증가도 영향. 은과 플래티넘도 상승이 지속.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이란 전쟁 종료 기대를 반영하며 대부분 상승. 특히 알루미늄은 최근 공격 피해로 인한 공급 우려도 반영되며 2%대 상승. 농산물은 이란 전쟁 종료 기대로 비료 수급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특히 중동 물류 불안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밀이 3% 넘게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