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발 매수 기대, 원화 강세 Vs. 주말 불확실성

MSCI 한국 증시 ETF는 2.65%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1.12%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0% 상승했으며 러셀2000지수도 0.70%, 다우 운송지수도 0.84%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2%대 상승 중.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19.7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10.6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10.0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트럼프 발언으로 이란 전쟁 불확실성 높아지며 급등

국제유가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전쟁 종료를 시사하지 않고 오히려 이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언급하자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며 WTI 기준으로 한 때 114달러에 근접. 그러나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식으로 통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을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재고 증가와 온화한 날씨, 봄철 비수기 등으로 하락했지만 국제유가 급등을 이유로 제한적인 등락.

달러화는 트럼프의 발언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그러나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위한 협상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안도감을 보이며 달러 강세폭이 축소. 유로화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파운드화와 더불어 달러 대비 약세. 엔화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대부분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유럽 국가들의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동반해서 상승. 그러나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정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대체로 채권 시장은 트럼프 발언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지만 전반적으로 관망 심리가 높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소폭 하락

금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높은 물가 불안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를 이유로 2%대 하락. 은도 4% 넘게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트럼프 발언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LME 시장에서 주요 품목 모두 하락. 농작물은 중동 불안에 따른 비료 소송 문제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란-오만 협정 소식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 기대가 부각되자 밀은 상승을 축소하고 대두와 옥수수는 하락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