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15 Bloomberg>

**1) 달러-원, 휴전 기대·국민연금 환헤지에 하락 **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달러 약세 및 국민연금의 환헤지 확대 등에 전일대비 약 10원 내린 1472원 수준 마감. 달러(BBDXY)는 2024년 3월 이후 가장 긴 7거래일 연속 하락세. 도이치뱅크는 “이란 전쟁 리스크가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징후가 나타나면서, 달러 숏 포지션을 다시 취할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고 판단. 이형렬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환헤지 15% 비율을 기본으로 한다는 의미는 **기존보다 환헤지 한도가 5%포인트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

**2) 이란, 협상 위해 해협 선적 일시중단 검토**
이란이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를 자극하고 새로운 **평화 협상을 무산시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선적을 단기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다만 이란의 입장은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의 봉쇄 조치를 무력화할 수 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노선을 급변할 위험도 있음. 컨트롤리스크스는 “이란 입장에서 큰 양보는 아니지만, 협상을 앞두고 신뢰 구축 조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

**3) 라가르드, ‘기본 시나리오 벗어나’**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유로존 경제가 ECB의 기본 시나리오에서 벗어났다고 진단. 그는 “현재 상황은 **기본 시나리오와 비관적 시나리오 사이에 있다”**며, 다만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어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 현재 시장은 올해 25bp씩 두 차례 금리 인상에 더해 세 번째 인상 가능성을 약 30%로 프라이싱 중

**4) JP모간 트레이딩 수익 사상 최대**
미국 최대 은행 JP모간체이스가 1/4분기에 사상 최대인 116억 달러의 트레이딩 수익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주식과 채권·외환·원자재(FICC) 거래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다만 올해 순이자이익(NII) 전망치를 약 1030억 달러로 다시 낮추면서 주가는 약세.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지정학적 긴장과 전쟁, 에너지 가격 변동성, 무역 불확실성, 대규모 재정적자, 높은 자산 가격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

**5) 월가 주요은행 사모신용 익스포저 1000억 달러 넘어**
월가 주요 은행들의 사모신용 관련 익스포저가 100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는 “사모신용 부문에서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기 전에는 은행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일부 부담이 생길 수는 있지만 크게 우려하지는 않는다”고 언급. 웰스파고의 경우 담보 자산의 약 절반이 사업 서비스,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산업에 집중돼 있으며,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기업 비중은 17%를 차지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