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17 Bloomberg>

**1) 달러-원 1420원 전망?**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달러 강세를 따라 전일대비 약 4원 오른 1480원 수준 마감. 마이크로하이브는 **한국의 증시 관련 자금 유출이 반전되고, 세계 국채 지수(WGBI) 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 등에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며 1420원을 목표치로 제시. WGBI 자금 유입은 3월부터 11월 사이에 400억~6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

**2) 트럼프 이란 합의 낙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를 위해 **2주간의 휴전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며 “상당히 빠른 시일 내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 다만 필요할 경우 휴전 연장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주말 양국간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이란이 핵무기 개발 포기와 핵 물질 이전 등 그동안 거부해온 조건에 동의했다고 믿고 있다면서, 이번 합의에는 원유 이슈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이란은 이러한 양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음

**3) 미·이란 평화협정 최소 6개월 소요 전망**
걸프 아랍 국가들과 유럽의 일부 지도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 도출에 약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그때까지 휴전을 연장해야 한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들은 에너지 공급 정상화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 개방을 촉구하면서, 다음 달까지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글로벌 식량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를 비공식적으로 제기하고 있음. 걸프 국가들은 향후 체결될 평화 협정에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보유를 금지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

**4) 윌리엄스 총재, ‘가이던스 제시 어렵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높은 불확실성을 이유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힘.** 다만 장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염두에 두고 있다고 언급. 스티븐 마이런 연준이사는 “금리 인하를 미룰 설득력 있는 이유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기준금리를 올해 여러 차례 인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

**5) 폴슨 전 재무장관, ‘미국채 수요 붕괴 대비해야’**
헨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채 수요가 무너질 경우 “격렬한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위기 상황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단기적이고 목표가 분명한 비상 계획을 사전에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정부가 재정 여력을 활용해 금융 시스템을 정리할 수 있었지만, 국채 발행이 어려워지고 **연준이 사실상 유일한 매수자가 되는 상황에서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