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구리선 다 뽑는다" 삼성 '빛의 반도체' 파운드리 시동...AI 전력 파산 막을 게임 체인저

실리콘 포토닉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얼마전 엔비디아도 관련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구요.

신기술이 나오면 업계 1,2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어떨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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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시대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차세대 파운드리 로드맵의 핵심 과제로 올렸다.

기존의 구리 배선은 데이터를 전달할 때 저항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열을 발생시키고 전력을 소모하지만, 실리콘 포토닉스는 이 구리선을 빛의 통로로 대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 그리고 이번에 발표한 광반도체 공정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는 시피오(CPO, Co-Pakaged Optics, 광학 모듈을 프로세서와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여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기술) 기술을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CPO는 파운드리 1위인 TSMC조차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종합 반도체 기업만의 강력한 수직 계열화 역량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공지능의 진화가 지속되려면 전력과 열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반드시 넘어야 한다. 반도체 역사는 실리콘 포토닉스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될지도 모른다.

http://m.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4/2026040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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