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수치: 주말 미-이란 협상 내용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0.83% 상승했지만, MSCI 신흥지수 ETF는 0.4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9%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75% 하락했으며 다우 운송지수도 1.06% 하락.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8.9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511.4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513.50원을 기록.

KOSPI 야간 선물은 3% 넘게 하락해 월요일 한국 증시에 불안감을 주고 있음. 다만, 주말에 트럼프의 공격 유예를 감안 극단적인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한된 점, 그리고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시작됐고 튀르키예가 이를 중재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은 긍정적. 더 나아가 스티브 위코프 미 특사가 이번 주 안에 이란 관련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언급해 협상 진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주말에 협상 내용에 대해 언급되는지 여부에 주목해야 할 듯

다만, 국제유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WTI 기준 100달러를 상회하자 미 주식시장 시간외 선물이 하락을 확대한 점은 부담. 이러한 국제유가의 급등이 장기화 될 경우 소비심리지수에서 보여줬듯, 미국의 경기 위축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 결국 주말에 미-이란 협상(진행된다면) 결과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이란의 공격 여부, 그리고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격 여부 등이 관련 결과를 결정하고 이에 월요일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FICC: 국제유가, 이스라엘의 이란 제철소, 핵시설 공격 후 WTI 기준 100달러 근접

국제유가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발언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스라엘이 이란 제철소와 원자력 중수시설 공격 등으로 불확실성이 재 확산되자 상승. WTI 기준으로 100달러에 근접. 여기에 이란 혁명 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중국 선박 두척의 통행을 제한한 점도 부담. 미국 천연가스도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달러화는 소비심리지수가 약화되자 여타 호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란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 부각되자 강세로 전환. 달러 인덱스 기준 100을 상회. 원유 수입이 많은 일본의 엔화는 160을 넘어서는 등 달러 대비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유로화, 파운드화 등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한국 원화 등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위축되자 하락. 특히 이란 전쟁 관련 심리가 반영됐던 점을 감안 이란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영향. 그러나 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국제유가가 WTI 기준 100달러에 근접하자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하락폭이 축소. 특히 장기물의 경우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진행

금은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이어지며 크게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유예 발언에 상승. 그러나 여전히 이스라엘의 이란의 제철소 공격등으로 불확실성이 유입되자 상승폭 일부 축소. 주석은 3%대 상승. 농작물은 밀이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대두와 옥수수는 전일 상승을 뒤로하고 1%대 하락. 다만, 오늘 농작물을 변화시킬 요인은 많지 않은 가운데 수급의 영향이 가격을 결절한 것으로 추정